김구라 지드래곤 경고... "정신 차리지 못하면 성대현처럼 된다. 곧이다"

2011-08-28 15:54
  • 글자크기 설정

김구라 지드래곤 경고... "정신 차리지 못하면 성대현처럼 된다. 곧이다"

▲김구라 지드래곤 경고 [사진=MBC '세바퀴' 방송화면]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김구라가 지드래곤에게 경고했다.

27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 세바퀴'에서 김구라는 성대현의 전성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빅뱅' 지드래곤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이휘재, 박미선, 김구라 등 세바퀴 MC들은 "R.ef 인기가 정말 대단했다"며 "지금과 비교하자면 어느 정도 였냐"고 물었다.


성대현은 "너무 오래전 일이라 부끄럽다"면서 "김태원씨가 항상 이야기 하기를 지금의 지드래곤 정도 되는 것 같다고 했다"고 답했다. 이어 "그 당시 어느 날은 내가 마이클 잭슨보다 인기가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김구라는 "지드래곤도 정신 차리고 살아야 한다"며 "곧이다"고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사미자, 박성호, 변기수, 애프터스쿨 정아와 리지, 디셈버 대규와 윤혁, 신고은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kakahong@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