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미래재단 ‘환경을 살리는 미래 리더십’ 캠페인 진행

2011-08-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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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에너지’ 캠페인과 연계…나눔 문화 확산 프로그램 실천

BMW미래재단 '환경을 살리는 미래 리더십' 캠페인(BMW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설립한 ‘BMW코리아 미래재단’이 환경부 및 해피빈과 함께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

‘환경을 살리는 미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오는 9월 26일까지 약 5주간 해피빈 사이트(http://happybean.naver.com)를 통해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7가지 환경보호 활동을 알리고, 직접 환경 살리기 모금함 기부도 참여할 수도 있다.

네티즌들의 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위해,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해피빈에서 기부할 수 있는 콩 총 150만개(1억5000만원 상당)를 후원할 예정이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캠페인 참여자에게 BMW 및 MINI 미니어쳐 모델카를 선물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며 나눔의 기쁨을 선물한다.

BMW코리아 미래재단 김효준 이사장은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핵심 가치인 미래 리더십을 보다 널리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첫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재단의 취지에 맞는 나눔문화 확산 프로그램들을 실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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