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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라 컬렉션 발표에 참석한 배우 조여정[사진=암살라 제공] |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지난 6월 신라호텔에 입점한 암살라(AMSALE)가 지난 22일 2011 F/W 컬렉션을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 홀에서 선보였다.
이번 2011 F/W 컬렉션에서는 세련된 고유의 시그니처 스타일의 암살라를 비롯해 전통적 모던함을 가진 크리스토스 그리고 글래머러스한 룩을 표현한 케네스풀 등 각각의 개성이 뚜렷한 세 개의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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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암살라(AMSALE) 2011 F/W 컬렉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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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암살라(AMSALE) 2011 F/W 컬렉션] |
2011 F/W 시즌 제품은 전체적으로 날아갈 듯 가벼운 느낌을 표현했다. 모던하면서도 볼드함이 뚜렷해졌으며 반대로 레이스와 부드러운 촉감의 비딩 등을 사용해 전형적인 여성스러움을 나타냈다.
이번 행사에는 명품 드레스 암살라 컬렉션 쇼 외에 채율, 한국의상 백옥수, 스타일 플로어, 미단 ㈜이브자리, 주디스리버, 모브생, 헬레나앤크리스티, 루브르네프 등 최신 웨딩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