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애경에스티의 ‘홈즈’(home’Z)는 초파리의 번식을 차단하는 쓰레기통 전용 소취제 ‘에어후레쉬 소취력 쓰레기통용’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페어링 소취’를 통해 각종 쓰레기에서 발생한 악취를 확실하게 없애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방향제처럼 악취를 진한 향으로 가리는 것이 아니라, 특정향을 가진 냄새를 제거하는 소취 입자가 악취와 화학적으로 결합한 후 분해과정을 거쳐 냄새를 근본적으로 제거해준다.
특히 초파리가 기피하는 천연 성분이 배합되어 있어 쓰레기통 주변에 초파리가 꼬이지 않도록 막아준다.
이 제품은 쓰레기통 형태에 따라 제품 뒷면에 붙어 있는 양면 스티커를 이용해 쓰레기통 안쪽에 부착하거나, 제품 뒤쪽 고리를 이용해 쓰레기통 입구 등에 걸어서 사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