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투썸플레이스가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을 시도한다.
배우 소지섭이 사업파트너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투썸플레이스 압구정점은, 올해로 5회를 맞는 CINDI(시네마디지털서울) 영화제와 손잡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또한 이 기간 영화제 티켓 소지 고객에게 커피 및 음료를 10% 할인해주고, 공식 트위터에서는 추첨 이벤트를 통해 영화제 초대권도 증정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단순한 카페가 아닌 그 이상의 가치를 고객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시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