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외환관리국의 최근 지표에 따르면 2011년 상반기 외환관리국의 지속적인 핫머니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강도 높은 조치를 취하면서 1865건의 위법사항을 적발하였으며 적발한 규모만 160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보다 26.9% 증가한 규모이다.
한편 이미 적발된 외환관리 위법행위 중 금융기관들의 불법 단기외채 증감, 불법 외환 결제, 자본항목 수입 처리위반 등이 주를 이루었으며 이들 세가지 위법행위를 통하여 적발된 금액이 전체의 57.9%인 92.7억 달러에 달했다.
[베이징대 증권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