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시즌3 [출처:공식홈페이지]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독설의 시대는 끝났다."
이승철은 12일 열린 슈퍼스타K(이하 슈스케) 시즌3 기자간담회에서 "너무 잘하는 친구들이 많아 입을 적 벌리고 음악을 들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승철은 시즌3에서도 심사위원을 맡았다.
이번 슈스케 시즌3는 200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참여해 관심이 높았다.
그는 "이번 시즌은 양적으로도 늘었지만 질적으로도 늘었다"면서 "단순히 기획사 오디션을 온 듯한 참가자들이 아닌 진정한 음악인의 자세를 가진 친구들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슈스케 시즌3는 12일 오후 11시 첫 방송이 된다. 심사위원으로는 이승철과 더불어 시즌 1, 2를 함께한 윤종신, 이번에 새롭게 윤미래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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