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홈쇼핑용 2D 내비게이션 출시

2011-08-0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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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팅크웨어는 홈쇼핑용 2D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AP200'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나비 AP200은 아이나비 제품 중 최초로 16:9 와이드 액정표시장치(LCD)를 채용해 보다 넓은 화면으로 길 안내를 받고 동영상을 감상 할 수 있다.

800MHz CPU와 630 MHz의 디지털 시그널 프로세서(DSP), 256MB 메모리를 탑재해 신속한 데이터 처리와 원활한 멀티태스킹 환경을 지원한다.

또 위치 탐색 속도를 개선한 GPS 'Ublox6'칩을 적용, GPS수신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정확한 성능을 발휘한다.

주변 환경에 따라 LCD 화면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L센서', 차량 속도에 맞춰 안내 음성 볼륨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자동 볼륨 조절 기능 등이 기본 장착돼 있다.

아이나비 AP200의 가격은 26만9000원(4GB)~35만9000원(16GB)이다.

7일 오전 8시 55분부터 GS숍 방송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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