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해운·조선업계에 따르면 SPP조선이 5만톤급 탱크선 20여척을 수주했다고 전했다.업계 관계자는 SPP조선이 아일랜드 아드모어(Admore)사 2척, 프랑스 쏘카트라(Socatra)사 2척, 중남미 선주사 6척 등 약 7억6000만 달러 상당에 달하는 수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SPP조선은 현재 총 146척, 약 55억 달러 상당의 수주잔고를 보유 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