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비 지원…침수 차량 고객 신차 구입시 추가 지원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쌍용차(대표 이유일)는 최근 국지성 호우로 침수 및 파손된 차량의 고객이 신차를 구매할 경우 별도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해당고객이 8월까지 ‘체어맨 W&H’를 구매할 경유 판매 조건과 별도로 5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코란도C·액티언스포츠 등 RV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30만원을 추가 지원해 준다.또한 7월에 실시한 △휴가비 지원 △바캉스 슬림 할부 △저리 할부 △무이자 할부 등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쿨 섬머 페스티벌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휴가비 지원금은 렉스턴·카이런·액티언스포츠 등 구매 고객에게 50만원을, 코란도C는 30만원을 지원해 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