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지난달 28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신작 워오브드래곤즈가 이틀 만에 신규 서버를 증설하는 등 초반 인기몰이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워오브드래곤즈는 정식 오픈 당일 1대의 서버를 추가한 총 3대로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하지만 첫 주말 이용자들이 폭주하면서 지난달 30일 신규 서버 ‘플레타’를 추가한 것.
평균 접속자 수치도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라 이번주 중 5번째 서버가 추가로 증설될 예정이다.
변정호 엠게임 WOD 개발 총괄 이사는 “이용자들의 건의사항도 적극 수렴해 빠른 대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주 중 원활한 유저간 커뮤니티를 위해 서버 내 채널 운영방식을 조정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