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자료원 ‘블루레이 특별전’ 4일부터

2011-08-01 08:51
  • 글자크기 설정
한국영상자료원은 오는 4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자료원 내 상영관인 시네마테크 KOFA 1관에서 ‘블루레이 특별전’을 연다.
크리스천 베일에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안긴 데이비드 러셀 감독의 ‘파이터’(2010),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의 ‘고백’(2010) 등 최근작을 만나볼 수 있다.

또, 늙지 않는 흡혈귀 소녀와 인간 소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토마스 알프레드슨 감독의 ‘렛미인’(2008)도 관객들과 만난다.
일본 여류 감독 오기가미 나오코의 ‘안경’(2007), ‘카모메 식당’(2006) 등 일본영화와 미셀 공드리 감독의 ‘이터널 선샤인’(2004), 장 삐에르 주네 감독의 ‘아멜리에’(2001) 등 모두 8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오는 6일에는 ‘고백’ 상영 후 이용철 평론가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