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미국 상무부가 2분기 경제성장률이 1.3%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이는 전문기관 추청치 1.8%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미국 경제는 작년 말 이후 성장세 둔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그러나 미국 연방준비제도와 행정부는 올 하반기 고유가와 일본 대지진 여파, 유럽 재정위기 등의 영향이 잦아들면 성장세가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