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한국거래소는 부국퓨쳐스타즈기업인수목적(부국스팩)의 합병상장을 승인하지 않기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기업인수를 목적으로 설립된 부국퓨쳐는 5월31일 유선통신장비 제조업체인 프롬투정보통신을 인수하고 거래소에 합병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바 있다.회사측은 "이사회를 통해 대응방안을 정하고 결과를 추후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