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29일 하나은행에서 기획한 무료 환경콘서트가 30일 저녁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다.하나은행은 30일 오후 7시 30분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가수 김범수와 인순이, 코요테, 시크릿 등이 출연하는 ‘2011 하나 자연사랑 푸른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콘서트는 하나은행이 1993년부터 해마다 열어 온 문화행사의 하나로,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이와 함께 이번 콘서트와 함께 자동차 이용 줄이기, 에어컨 사용 줄이기, 쓰레기 줄이기 등 환경수칙을 생활화하자는 환경보전 캠페인도 진행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