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 소셜커머스 최초 신용관리 서비스 선보여

2011-07-2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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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소셜커머스 업체 티켓몬스터는 소셜커머스 업계 최초 개인의 신용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신용포털 크레딧뱅크의 서비스 이용권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크레딧뱅크는 6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신용관리 포털 사이트다. 티켓몬스터는 고객의 신용관리와 명의보호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크레딧뱅크 서비스 6개월 이용권을 55% 할인된 4900원에 판매한다.

김동현 티켓몬스터 B2B 전략영업실 실장은 “개인 정보 보호가 그 중요성을 더해 가는 가운데 티켓몬스터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크레딧뱅크의 서비스 이용권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크레딧뱅크 서비스 6개월 이용권은 27일부터 31일까지 5일 동안 판매되고, 1인당 2매까지 총 10,000매의 쿠폰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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