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프로야구 팬 페스티벌이 열린 잠실 주경기장에서 '삼성 스마트 체험존'을 찾은 한 가족이 갤럭시 시리즈로 야구게임을 이용한 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삼성전자가 잠실 주경기장에 '삼성 스마트 체험존'을 열어 야구팬들의 발길을 모았다.
삼성전자는 20일부터 나흘간 '2011년 프로야구 30주년 기념 팬 페스티벌'이 열리는 잠실 주경기장에 스마트 체험 부스를 설치했다. 방문객들은 갤럭시탭 10.1과 갤럭시S2, 스마트TV 등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와 스마트 기기를 접목해 고객들의 즐거움을 늘려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