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차 탔습니다!" 23일 열린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행운의 끝내기 안타 친 이병규 선수가 '미스터 올스타'로 선정, K5를 받고 있다. (기아차 제공) |
기아자동차는 23일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미스터 올스타’를 맞춘 팬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기아차는 미스터 올스타로 뽑힌 이병규 선수(LG 트윈스)에게 ‘K5’를 부상으로 제공했다.
또한 당일 진행된 ‘올스타전 MVP 맞추기’ 행사를 통해 올스타전 MVP에 투표한 야구팬 중 1명을 현장에서 직접 추첨해 테블릿 PC 1대와 싸인 야구용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외 기아차는 잠실경기장 주변에 따로 공간을 마련해 ‘쏘울 GDi 전국 로드쇼’에서 8개 구단 로고를 랩핑한 ‘쏘울 GDi’ 8대를 전시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이 차량을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프로야구 30주년을 맞아 많은 성원을 보내준 야구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