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 상가, 매몰된 이씨 구조 병원 후송

2011-07-21 08:2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서울 강동구 천호동 상가 건물에 매몰됐던 인부 이모(58)씨가 매몰 약 15시간만에 구조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1일 오전 6시40분께 이씨가 구조 됐으며, 다리가 건물 잔해에 짓눌려 있는 바람에 하체 일부가 마비됐으나 의식은 뚜렷했다.
 
 또 다른 매몰자인 김모(45)씨의 생사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상가는 리모델링 공사 중이였으며 전날 오후 3시42분께 건물의 일부가 무너져 이씨와 김씨가 매몰됐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