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슈퍼트렉스’ 콘서트 개최

2011-07-20 15:20
  • 글자크기 설정

바비레이(B.o.B)·GD & TOP·타이거 JK·윤미래 등 참여

슈퍼트렉스 콘서트(한국토요타 제공)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토요타는 오는 8월5일 인천 드림파크에서 ‘토요타 슈퍼트렉스(SuperTraxx)’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미국 뮤지션 바비레이(B.o.B)가 생애 첫 내한 무대를 선보인다. 국내 뮤지션으로는 빅뱅의 유닛그룹인 GD & TOP과 태양, 타이거 JK, 윤미래, 미쓰에이(Miss A) 등이 참가한다.

토요타는 슈퍼트렉스 콘서트를 통해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한편, 참가자들에게 에너지(Youthful)와 즐거움(Fun)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25일까지 한국토요타 페이스북(/toyotakorea)에 토요타 로고를 배경으로 찍은 인증샷과 함께 슈퍼트렉스가 기대되는 이유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콘서트 초대권과 토요타 VIP 부스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젊은 층을 타겟으로 음악을 통해 자연스럽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해 이번 콘서트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젊은 층을 겨냥한 다양한 스포츠, 문화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교감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