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휴가철 무상점검 실시

2011-07-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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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 및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소모품 교환 및 차량 관리 안내

차량 점검 서비스(르노삼성 제공)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르노삼성(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계휴양지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은 7월29일부터 8월4일까지 7일간 주요 하계휴양지 5곳과 경부선 옥산과 추풍령, 영동선 횡성 휴게소 등 고속도로 4개 휴게소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운영한다.

지정된 장소에서 르노삼성은 냉각장치, 배터리, 에어컨, 각종 오일 등에 대한 무상점검과 함께 소모품 교환 및 차량 관리요령 안내도 실시한다. 또한 긴급 차량에 대한 응급조치 및 구난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르노삼성 영업본부장 프레데릭 아르토 전무는 “평소보다 장거리 운전이 많은 여름 휴가에 앞서 안전점검은 중요하다”며 “르노삼성자동차 고객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여름 휴가를 떠날 수 있도록 무상점검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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