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기상청 등 관계당국은 임진강 남방한계선 필승교의 수위가 15일 오후 7m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심각 단계로 당국은 비상근무를 체제를 유지하며, 주민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만일을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이날 군남댐 등 임진간의 다른 지점도 수위가 계속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