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지선 트위터] |
박지선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빠 술 잡숫고 오셨다. 문 앞에서 엄마한테 '여보 나 손님 데려왔어' 그러더니 문을 활짝 열고 '들어와라 모기야!'한다. 아빠 손님 안방으로 모실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박지선은 평소에도 어머니와의 소소한 일상을 트위터에 올리며 '생활 개그'를 선보인바 있다.
그의 아빠 개그를 접한 네티즌들은 "생활 개그 대박", "가족이 모두 재밌는 듯", "엄마 못지 않은 아빠의 센스"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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