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신' 숀리가 미션을 위해 찌운 'D'자형 몸매를 2주만에 본래의 모습으로 복귀해 화제다.
숀리는 최근 4개월 사이에 20kg이나 찐 모습과 축쳐진 뱃살을 보여, 초코릿 복근이 사라져 충격을 줬다.
그러나 숀리는 다시 초코릿 복근을 되찾았다. 8주만에 근육질 몸매를 회복했다.
숀리는 SBS 예능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서머 다이어트 킹’ 미션을 통해 뱃살을 완벽하게 제거한 모습을 선보여 충격을 줬다.
이날 녹화에서 신동은 "내가 다이어트 많이 해봐서 아는데 2주만에 어떻게 6kg를 빼냐, 굶은거 아니냐"라며 의혹을 제기 했다.
그러자 숀리는 "신동은 그래서 요요를 겪은 것"이라고 응수한 뒤 요요 극복 비법을 공개 했다.
숀리의 뱃살 제거 다이어트 비법은 16일 방송되는 SBS 예능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공개된다.
한편, '다이어트의 신' 등으로 불리는 트레이너 숀리의 폭식은 실은 '썸머 다이어트 킹' 프로젝트를 위한 의도적 살을찌웠다. 비만 상태가 된 숀리는 8주간의 다이어트로 몸짱으로 거듭나는 프로젝트에 도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