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뮤지컬 클래식 대중가요등 토요문화마당 풍성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16일부터 8월 27일까지 관람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뮤지컬, 클래식, 대중가요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된 토요문화마당을 선보인다. 오는 17일에는‘한글박물관 착공기념 공연'으로 정동극장의 명품 전통공연 ‘미소MISO(美笑)’의 하이라이트를 만날 수 있다. 정동극장의 ‘미소MISO(美笑)’는 우리의 고전 대표 러브스토리인 ’춘향전‘에 아름다운 한국 춤, 국악, 풍물이 어울려 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한국 전통 뮤지컬이다. '토요문화마당'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펼쳐진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