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집, 아침 식사 대용 두부 '살아있는 아침' 출시

2011-07-1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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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종가집은 12일 아침식사 대용으로 떠먹는 두부 '살아있는 아침(블루베리, 키위)'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100% 1등급 국산 발아콩을 주 재료로 몸에 좋은 미네랄 알칼리수를 사용해 만든 건강 두부다.

대표 건강식품 두부에 과일을 더해 맛과 영양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영양소가 풍부한 발아콩을 통째로 갈아 만들어 고소함이 더욱 강조됐고 입자가 매우 부드럽다.

'살아있는 아침'은 블루베리맛과 키위맛 2종으로 구성됐다.

부드러운 두부에 과일의 상큼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지져 입맛없는 아침이나 공복에 섭취시 좋다.

특히 '살아있는 아침 블루베리'와 '살아있는 아침 키위'는 각각 달콤한 블루베리 쨈과 상큼한 키위알갱이가 듬뿍 담겨 있어, 색다른 맛으로 두부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대상FNF CMG2 심진보 팀장은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두부에 상큼한 과일이 더해져 맛과 영양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기존 종가집의 건강한 두부를 활용해 새로운 식사 대용식 건강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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