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서용주 분양소장은 “부가세를 포함한 분양가가 3.3㎡당 1190만원 대여서 최근 판교에서 3.3㎡당 1200만원 후반대로 공급한 오피스텔과 비교해 가격 경쟁력이 있었다”고 청약률이 높았던 이유를 분석했다.
또 “오피스텔 인근에는 킨스타워와 NHN 그린팩토리에 많은 벤처 및 IT업체가 입주해있고, KT와 삼성SDS 등 대기업이 위치해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반응이 폭발적”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2번지에 위치한 정자동 2차 푸르지오 시티는 총 361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29~36㎡의 소형으로만 구성돼 있다.
계약은 7일과 8일 이틀간 강남역 3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는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02)597-9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