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기능성 속옷 ‘엑스-스타틱(X-STATIC) 시리즈’를 출시했다.
엑스-스타틱 시리즈는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주는 쿨맥스 소재를 바탕으로 항균 및 항취 기능이 탁월한 엑스-스타틱 원사를 넣어, 덥고 습한 날씨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남성용은 반팔 런닝, 민소매 상의, 사각팬티, 삼각팬티 등 4종으로 구성됐으며 색상은 네이비와 라이트 그레이 2가지다. 가격은 2만 5000원~4만 7000원.
여성용은 런닝, 브라, 팬티 등 총 3종으로, 핑크와 스킨 등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2만 4000원~4만 3000원이다.
아이더 용품기획팀 오남훈 대리는 “폭염과 장마로 불쾌지수가 높은 여름에는 땀과 습기를 빠르게 배출해야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기능성 속옷을 갖춰 입는 것이 좋다”며 “아이더의 기능성 속옷들은 흡한,속건은 물론 냄새와 세균을 없애주는 항균·항취 기능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