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 얼라이브는 기존 광고와는 달리 태블릿PC라는 디지털 매체의 특성을 충분히 살린 새로운 형태의 광고를 구현한다.
배너 단순 노출이나 광고주 사이트 연결 기능에서 벗어나 풍부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살아 움직이는 듯한 지면 광고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자동차가 달리고 바람이 부는가 하면 낙엽이 떨어지고 커피가 끓어 오르는 등의 방식이다.
김규성 KT엠하우스 대표는 “시대가 바뀌고 환경이 변해도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하는 광고인의 입장에서 1년여간의 연구 끝에 이번 플랫폼을 선보이게 됐다”며 “과거와 오늘날을 아우르는 이 시대 광고의 절대 솔루션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