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행정안전부와 르노삼성자동차가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행안부는 르노삼성이 어린이보호구역 서행유도 스티커를 제작해 새 차를 사는 고객에게 나눠주고 시민단체와 함께 안전 캠페인을 할 예정이며 이를 적극 후원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앞서 행안부는 어린이보호구역 서행유도 스티커 37만부를 만들어 배포하고 있으며 6월부터는 전국 10개 시도 옥외전광판 30곳에서 이를 홍보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