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020년 올림픽 유치 재도전

2011-07-02 13:1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일본 도쿄가 2020년 하계올림픽 유치에 재도전한다.

2일 요미우리신문은 2016년 하계올림픽 유치에 실패했던 도쿄가 2020년 올림픽 유치에 다시 한번 도전한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도쿄는 이달 중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자크 로게 위원장의 방일때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愼太郞) 지사가 유치 의사를 공식 표명키로 했다.

도쿄는 동일본 대지진 피해 극복을 위한 ‘부흥올림픽’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2020년 올림픽 유치에 나설 방침이다.

앞서 도쿄는 2016년 하계올림픽 유치전에 나섰다가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 패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