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비 5억원 부당지원 前 정선군수 구속

2011-07-01 20:5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녹색체험마을 지원사업과 관련해 거액의 군비를 부당 지원한 혐의(특경법상 업무상 배임)로 체포된 전 정선군수 유모(58)씨가 구속됐다.

1일 춘천지검 영월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법원은 “증거 인멸 및 도주우려가 있다”며 유 전 군수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유 전 군수는 민선 4기 정선군수 재직 당시인 2006년 8월께 정선군 정선읍 인근에 녹색체험마을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군비 5억원을 부당 지원한 혐의를 받아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