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을지대는 1일 을지의료원 의료진과 을지대 재학생들로 구성된 을지한마음봉사단이 4∼8일 몽골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한다고 밝혔다.지난해 8월에 이어 두번째다.이번 활동에는 박준영 을지대 총장을 비롯해 을지대학병원과 을지병원 의료진 13명, 을지대 보건의료관련 학과 재학생 20명 등 38명이 참여한다. 을지대와 자매결연을 한 몽골 울란바토르대학 학생 30여명도 현지에서 동참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