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외환은행의 대주주인 론스타가 역대 최대 규모의 중간배당을 챙겨가면서 '먹튀' 논란이 재점화됐다.외환은행은 신라호텔에서 이사회를 열어 보통주 1주당 1510원(시가배당율 15.5%)의 분기배당을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배당기준일은 지난달 30일이며, 배당금 총액은 9837억원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