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근 네오위즈게임즈가 발표한 ‘그린피망’의 중점 과제 중 하나인 ‘사회공헌 확대’의 일환이다.
지난달 30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롯데자이언츠와 사회공헌 협력 조인식도 개최했다.
조인식에서는 앞으로 진행되는 ‘유니세프데이’ 활동에 협력할 것을 선언하고 야구를 통한 나눔 실천에 뜻을 모았다.
유니세프데이는 오는 9월까지 매달 1000여명의 소외계층에게 야구경기관람을 지원하는 나눔 프로젝트이다.
또한 슬러거 게임을 통해 보다 많은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야구경기 관람 기회가 전달될 수 있도록 프로야구 8개 구단의 지역별로 문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슬러거 이용자들은 게임을 통해 적립되는 ‘러브볼’이나 게임머니를 기부해 지역별 나눔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결식아동에게 도시락을 전달한 스페셜포스의 ‘건빵천사’와 ‘슬러거 유니세프데이’ 개최 등 ‘1게임 1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심준형 네오위즈게임즈 부사장은 “’유니세프데이’를 통해 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이웃들이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