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로 '하나되는 세상'… 슬러거 통해 '1게임 1사회공헌' 실천

2011-07-01 15:4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를 통해 ‘1게임 1사회공헌’을 적극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최근 네오위즈게임즈가 발표한 ‘그린피망’의 중점 과제 중 하나인 ‘사회공헌 확대’의 일환이다.

지난달 30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롯데자이언츠와 사회공헌 협력 조인식도 개최했다.

조인식에서는 앞으로 진행되는 ‘유니세프데이’ 활동에 협력할 것을 선언하고 야구를 통한 나눔 실천에 뜻을 모았다.

유니세프데이는 오는 9월까지 매달 1000여명의 소외계층에게 야구경기관람을 지원하는 나눔 프로젝트이다.

또한 슬러거 게임을 통해 보다 많은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야구경기 관람 기회가 전달될 수 있도록 프로야구 8개 구단의 지역별로 문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슬러거 이용자들은 게임을 통해 적립되는 ‘러브볼’이나 게임머니를 기부해 지역별 나눔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결식아동에게 도시락을 전달한 스페셜포스의 ‘건빵천사’와 ‘슬러거 유니세프데이’ 개최 등 ‘1게임 1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심준형 네오위즈게임즈 부사장은 “’유니세프데이’를 통해 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이웃들이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