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허각을 꿈꾼다면?… 슈퍼스타K 온라인 도전

2011-07-0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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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게임을 통해 ‘슈퍼스타K3’ 오디션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CJ E&M 넷마블은 세계최초 온라인 노래배틀 게임 ‘슈퍼스타K 온라인’을 통해 슈퍼스타K3에 도전할 수 있는 ‘슈퍼스타K3 온라인 특별예선’을 1일 공개했다.

슈퍼스타K3 온라인 특별예선은 다음달 채널 Mnet에서 방영할 슈퍼스타K3에 도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이번 예선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슈퍼스타K 온라인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오는 7일부터 5주간 슈퍼스타K3 예선과 같은 방식으로 총 3번의 심사절차가 펼쳐진다.

1차 심사와 2차 심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슈퍼스타K 온라인’ 영상의 라이브 점수 60%와 녹음한 노래의 팬수 20%, 싸이월드 이용자 추천 점수 20% 등 이용자 선호도, 추천 점수에 의해 선정된다.

매주 4주간 TOP 25를 선별하고, 100명의 합격자 중 최종 관문에 진출할 TOP30을 선출한다.

이성진 CJ E&M 넷마블 퍼블리싱본부 PM은 “스타를 지망하는 이용자들에게도 게임을 통해 스타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고 싶다”며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와 꿈을 ‘슈퍼스타K 온라인’을 통해 꼭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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