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지식경제부는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무역지원단’을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무역지원단은 지경부 무역정책관을 단장으로 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진흥공단, 코트라가 각각 운영하는 FTA 활용지원센터 총 4곳이 참여하며, 주요 업종별 단체와 연구기관이 자문기관으로 참여한다.지원단은 한-EU FTA와 관련한 업계 애로 사항을 상시 수렴·점검하고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