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한국거래소 KRX행복나눔봉사단은 30일 오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김종수 노조위원장과 김진규 파생상품시장본부장을 포함 봉사단원 4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해운대해수욕장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진행했다.또한 봉사단은 '환경정화 안내판' 20여개를 해운대구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KRX행복나눔봉사단은 올해 3월 22일 창단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봉사단은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