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공항패션 화제 "망사셔츠+선글라스…이제 진정 연예인 포스(?!)"

▲ 백청강 [사진=백청강 네이버 공식팬카페 '원석 백청강']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MBC 서바이벌 오디션 '위대한 탄생' 우승자 백청강(22)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백청강은 지난 10일 중국으로 출국한지 2주만인 2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인천공항에는 백청강을 보기 위해 500여 명의 한국팬들이 모여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이날 백청강은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블랙과 화이트가 어우러진 스트라이프 망사셔츠에 블랙 스키니진을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검은색 선글라스와 스포티한 디자인의 헤드폰을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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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공항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젠 연예인 포스가 절로 난다", "순박한 매력은 그대로", "이제 패셔니스타로 거듭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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