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현탁 기자)롯데슈퍼는 24~26일 전국 290여 개 점포에서 롯데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대부분 품목을 10% 할인 판매하는 ‘슈퍼 데이’ 행사를 연다. 그동안 롯데슈퍼는 200개 안팎의 품목을 정해 10~50% 할인하는 행사를 벌여왔으나 거의 전 품목을 할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1천7000여 개 품목 중 신선·가공식품, 생활용품 1만6000여 개에 해당한다.단 담배, 주류, 양곡, 쓰레기 봉투 등 1000여 개 품목은 제외된다. 신라면(5개)은 2920원에서 2620원으로, 서울우유(1ℓ)는 2100원에서 1890원으로 할인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