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영창악기는 7월2일 대구 남구 우봉하트홀에서 색소폰 연주자 대니정<사진>의 콘서트 ‘대니정의 썸머 뮤직 페스티벌’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대니정은 영창악기 색소폰 브랜드 ‘알버트웨버’의 ‘엔도서(endorser)’ 음악인으로 영창악기 주최로 전국 지방 순회공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경기 부천, 5월에는 충북 제천서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에서 대니정은 히트곡과 함께 흥겨운 재즈, 팝 등을 연주할 계획이다. 재즈 색스폰 연주자 김정음도 게스트로 출연한다.
참가 희망자는 영창악기 블로그 ‘행복한 음악세상 이야기’(blog.naver.com/ycmusic)에서 신청하면 된다. 응모자 100명 선착순으로 1인2매 초대권을 증정한다. 문의는 031-786-7946.
(사진= 영창악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