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한국거래소는 29일 국채시장 활성화 및 선진화 방안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신관 21층에서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선 자본시장연구원 김필규 연구위원이 '국채유통시장 발전방안'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이어 정책당국, 학계, 업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토론자 의견 발표와 시장참가자의 의견개진 순으로 진행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채유통시장 발전 모델을 도출하고 국채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