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국립나주병원은 23~24일 양일간 ‘1박 2일 정신병동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정신병원, 정신질환 및 질환자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병원은 첫 날 기관소개,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병동문화 체험를 갖는다. 다음 날에는 사후평가의 시간을 가진 뒤 체험 전후 정신질환자에 대한 태도변화를 관찰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