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전선이 동중국해로부터 일본열도를 지나 22일에는 장마전선이 중부지방까지 북상하면서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도 장마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오는 23일에서 25일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며 이후 장마전선은 점차 남하하면서 중부지방은 일시 소강상태에 들겠다.
기상청은 "하지만 25일 장마전선의 위치 및 강도가 매우 유동적이므로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야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