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성형 인정…눈·코 맞지만 다이어트 효과 더 커

2011-06-17 07:57
  • 글자크기 설정

차지연 성형 인정…눈·코 맞지만 다이어트 효과 더 커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여자 임재범’으로 화제 몰이 중인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성형설을 인정했다.

 

차지연은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성형한 것이 맞다. 눈을 선명하게 하고, 코끝을 살짝 날렵하게 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성형 사실을 인정했다.

 

차지연은 양악수술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차지연은 “눈과 코만 수슬했음에도 과거 얼굴과 상당한 차이가 나는 것을 20kg 가까이 체중을 감량한 다이어트 효과”라고 전했다.

 

그녀는 또 “단순히 예뻐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배우로서의 이미지 변신이 큰 목적이었다”며 “성형 수술이 자랑할 만한 일이 아니지만, 숨길 일도 안니라고 생각한다. 2년 전 일이 이제 와서 화제가 되는 것 역시 팬들 관심의 일부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최근 가수로 변신한 차지연은 신곡 ‘그대는 어디에’를 발표 했다. 그녀는 MBC‘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의 피처링으로 대중의 시선을 강하게 사로 잡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