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은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성형한 것이 맞다. 눈을 선명하게 하고, 코끝을 살짝 날렵하게 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성형 사실을 인정했다.
차지연은 양악수술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차지연은 “눈과 코만 수슬했음에도 과거 얼굴과 상당한 차이가 나는 것을 20kg 가까이 체중을 감량한 다이어트 효과”라고 전했다.
그녀는 또 “단순히 예뻐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배우로서의 이미지 변신이 큰 목적이었다”며 “성형 수술이 자랑할 만한 일이 아니지만, 숨길 일도 안니라고 생각한다. 2년 전 일이 이제 와서 화제가 되는 것 역시 팬들 관심의 일부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최근 가수로 변신한 차지연은 신곡 ‘그대는 어디에’를 발표 했다. 그녀는 MBC‘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의 피처링으로 대중의 시선을 강하게 사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