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 매체에서는 “구제역으로 가축 마리수가 크게 감소한 탓에 올 여름 도내 모기 흡혈률이 지난해 보다 두배 넘게 늘어 날 것”이라고 보도 했다.
이어 “질병을 매개하는 모기는 주로 동물 기호성으로 돼지나 소와 같은 가축을 주로 흡혈하는데 동물 수가 감소하면서 동물 대신 사람을 흡혈하게 돼 결과적으로 질병이 빠르게 확산될 위험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연구결과 2010년 대시 2011년 모기의 사람 흡혈률이 전국적으로 27% 증가 할 것이 예상된다”고 전해 열대아에 이어 잠못드는 밤이 많을 것으로 예상 된다.
또한, 식양청은 벌레에 물려 상처에 열이나고 가려울때 긁거나 침을 바르면 상처주의가 이차적인 감염에 의해 피부염으로 악화될 위험이 있다며 모기에 물리지 않고록 사전에 주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