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KTB투자증권은 16일 국내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리노스 지분 30.32%(1091만2475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KTB투자증권이 업무집행사원으로 있는 Kofc-KTB 프런티어 챔프 2010의3호 사모투자전문회사(PEF)를 통한 취득으로 취득금액은 377억5716만원이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8.53%에 해당한다. 이 증권사는 지분취득 목적을 경영참여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