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노무현 정신 영원히 발전시켜나갈 것"

2011-06-16 15:1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경진 기자) 노무현재단 문재인 이사장이 16일 자신의 책 ‘문재인의 운명’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의 묘소에 헌정했다.
 
 지난 14일에 발간된 이 책은 문재인 이사장이 노 전 대통령과의 인연 및 참여정부 5년의 기록과 비화 등이 담겨있다.
 
 문 이사장은 노 전 대통령의 묘소에 책을 올려놓은 뒤 “이 책은 노 대통령님과 참여정부에 대해 증언하는 기록이며 그동안 역사의 평가가 달라졌다”며 “대통령님의 정신과 가치는 앞으로 저희들이 영원히 계승ㆍ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책을 바치는 것은 그러한 작은 노력의 시작"이라며 "참여정부에서 함께 했던 다른 많은 분들이 이 작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