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26살 때 마흔셋이라 오해 받았다"

2011-06-0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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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26살 때 마흔셋이라 오해 받았다"

▲ 이혜영 [사진=KBS2TV '승승장구']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이혜영(49)이 '노안'으로 불리던 지난날을 고백했다.

이혜영은 지난 7일 KBS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그동안의 연기 인생에 대해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변함없는 미모의 비결이 뭐냐'는 MC의 질문에 "젊은 시절 노안에서 지금은 그나마 동안이라 불리고 있다"고 솔직히 밝혔다.

이어 "26살 때 마흔 셋이라 오해를 받았다"며 "하지만 나는 배우를 꿈꿨고 외모에 대해서도 꾸준히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이수근은 "나이를 일시불로…"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 밖에도 이혜영은 배우가 되고 싶다는 욕심 하나로 체조를 배웠던 학창시절과 숨겨왔던 가족사에 대해서도 솔직히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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