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장관상(대상)은 반영석 서울대학교 학생이 쓴 논문 ‘전노심 수송계산 코드 nTRACER의 선추적 효율성 향상’에 돌아갔다.
원자력 노심코드 분야에서 창의성과 독창성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교과부와 연구재단은 지난 2002년부터 ‘원자력 대학생 연구논문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원자력 또는 유관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이공계 대학생의 연구개발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다.
우수 연구논문을 제출한 대학생에게는 연구활동 장려 차원에서 한 해 7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연구현장 방문·원자력발전소 견학·연구결과 발표회 참석 등 각종 프로그램도 제공한다.